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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자신의 이해의 틀을 바탕으로 내린 모든 결정이 합리적이라는 전제 하에, 그 결정이 제3자의 시각에서 비효율적일 때, 그 비효율성을 수용하는 것이 개인의 합리적 판단 원칙과 어떻게 정합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까?
Doni의 답변
우리 모두는 각자가 살아온 인생의 최고의 전문가라는 생각을 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인간의 뇌가 주어진 일련의 경험으로부터 당시에 동원가능한 자원을 바탕으로 국소적 최적해를 만드는 장치라고 생각하면, 타인의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의사결정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비효율성을 수용하는 것이, 스스로도 한정된 자원으로 사고하는 존재라는 것을 더 강하게 인식하게 만들어 수용 기제의 합리성을 체화하는데 더 기여할 것 같습니다.